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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설 물가에 ‘더 얇아진’ 직장인 지갑 유진그룹 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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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예상 경비 평균 77.1만원으로 작년 대비 12.4% 증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열명 중 아홉명은 개인 차량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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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명절 직장인들의 지갑은 더 얇아질 전망이다.

그룹 사보인 유진에버는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로지스틱스, 유진한일합섬 등 계열사 임직원 1,175명을 대상으로 올해 설 계획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설 명절 예상 경비는 평균 77.1만원으로 작년(68.6만원) 대비 12.4% 가량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세대 별로 20대는 평균 47.3만원, 30대는 71.6만원, 40대는 84.4만원, 50대 이상은 86.3만원을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작년 30대와 40대의 지출 예상액(작년 기준 62.1만원, 77.9만원)이 올해 들어 각각 15.3%, 8.3% 수준 증가하며, 전체 평균액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가파른 설 물가 상승과 더불어 3040 세대의 귀향 계획에 따른 증가세로 풀이된다.

명절 경비 중 가장 부담되는 항목으로는 ‘부모님 용돈(41.0%)’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세뱃돈 등 자녀, 조카 용돈(17.1%)’과 ‘명절 선물 비용(14.4%)’이 뒤를 이으며 작년 설과 비슷하게 조사됐다.

설 명절 귀향 일정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20.4%)가 ‘1월 29일 토요일’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했으며, ‘1월 31일 월요일(16.6%)’, 설 당일인 ‘2월 1일 화요일(16.0%)’이 그 뒤를 따랐다. 귀경 일정은 ‘2월 1일 화요일 오후’가 32.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2월 2일 수요일 오전(13.6%)’, ‘2월 1일 화요일 오전(9.1%)’, ‘2월 2일 수요일 오후(8.9%)’ 순으로 집계됐다. 2월 1일 오전을 시작으로 2월 2일 오후까지 귀경길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짐작된다.

이동수단과 관련한 설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체 응답자 열명 중 아홉명 가량(87.1%)이 명절 연휴 이동 시 개인 차량을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대중교통(버스, 열차)는 10.2%, 항공 및 여객선은 1.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방법으로는 ‘바빠서 못한 취미활동(32.8%)’, ‘아무것도 안 하고 휴식(32.0%)’, ‘거주지 인근 산책(15.2%)’, ‘자기개발(12.5%)’, ‘도심 지역 호캉스(5.5%)’, ‘기타(2.0%)’ 순으로 나타났다.

유진에버 사보 담당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명절나기 방법을 알기 위해 매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전후로 연차 사용하기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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